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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] 처벌 규정 없는 반쪽짜리 방지법…인권위도 개선 권고
━ 두 노동자의 죽음,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의 운명 직장 내 괴롭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여성 노동자의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근로복지공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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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여권 서두르는 삐라금지법, 북한 인권은 외면
대북 전단 살포를 법으로 막으려는 여당의 드라이브가 숨가쁘다.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아직 원 구성도 하기 전인데 김태년 원내대표는 “원 구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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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거여의 독주…반쪽 개원식 유감
21대 국회가 출발부터 파행으로 시작됐다. 실망스럽고 유감스럽다. 국회의 오랜 관행인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를 무시하고, 민주당은 친여권 성향의 군소정당들과 함께 어제 반쪽 개원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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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당 떠난 신지예 "N번방, 여성 공포 공감 못한 기성정치가 방조"
신 예비후보가 2018 서울시장 선거 후보 8번으로 출마했을 때의 포스터. '페미니스트 서울시장' 슬로건으로 화제를 모았다. [사진 녹색당] '페미니스트 서울시장', 단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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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청년들은 정당한 노력으로 인정받는 공정사회 원한다
김근태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장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과정 조국 사태로 말미암아 민주화 세대의 위선이 드러났다. 문재인 정부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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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창호父 "음주운전 형량 깎은 국회, 장제원 아들 보니 씁쓸"
만취 운전자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진 윤창호(22) 씨의 아버지 윤기현 씨. 송봉근 기자 “올해 추석에는 친지들에게 못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. 만나면 창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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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쪽짜리 성범죄자 알림e, 보완법안은 쏟아지는데…
■ 「 뉴스AS 본문 띠배너 원문기사 바로가기▶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3546576 」 미성년자나 혼자 사는 여자도 그렇지만 성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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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직장 내 괴롭힘 금지 환영사…"모닝콜 시키는 상사도 있다"
■ 「 [중앙포토] '직장내 괴롭힘 방지법'이 시행된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 시민단체가 갑질금지법 시행맞이 슬기로운 직장생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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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착마크] 박홍근 "공화당 천막을 세월호와 비교? 불결하다"
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공성룡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학 시절 별명은 ‘박도덕’, ‘박교과서’였다.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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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"빨갱이=친일잔재"에 이준석 "수십만명 희생된 6ㆍ25는?"
문재인 대통령이 1일 3ㆍ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"‘빨갱이’라는 표현은 우리가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대표적 친일잔재"라고 하자 야권은 "전형적인 편가르기이자 역(逆)색깔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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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KY캐슬' 고액 입시 컨설팅, 인터넷 뒤져 잡겠다는 정부
JTBC 드라마 'SKY 캐슬'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(김서형)이 책상 위치부터 조명, 습도까지 컨설팅해주는 장면. [사진 JTBC] 드라마 'SKY캐슬'에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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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택시 - 카풀 갈등, "불편은 시민 몫"
■ 「 [연합뉴스] 택시·카풀 상생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 간담회가 오늘(28일)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. 하지만 택시단체 측의 간담회 불참으로 사회적 대타협 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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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 학기 중 폐원 금지, 교사 봉급 기준도 온라인 공개
더불어민주당 유치원·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 남인순 위원장과 의원들이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3법 연내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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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창호법에도···음주운전 車, 택시 들이받아 기사 사망
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지난 8일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(41)가 SUV 차량을 들이받고 주변 골목길로 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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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쪽짜리 윤창호법 본 윤씨 아버지 “서민들만 실형 선고 받을 것”
故 윤창호(22) 씨의 아버지 윤기현 씨. 송봉근 기자 아들 윤창호(22)씨가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한 지 65일. 평범한 가장이었던 윤기현(54)씨는 그 사이 사회운동가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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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처음학교로’ 여전히 반쪽짜리…유치원 입학대란 반복되나
4살·3살 자녀를 둔 직장맘 장모(37·경기 화성)씨는 지난해 이맘때 기억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. 첫째 딸의 유치원 입학을 위해 부부가 회사에 휴가를 내는 것은 물론 부모님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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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안희정 1심 무죄 … 더 커지는 미스터리
━ 위력에 의한 간음죄 무죄판결 그 후 지난달 1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. [변선구 기자] 지난달 30일 오후 마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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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지원사 훈령 들여다보니…동향관찰 방지책 강화, 감청 논란은 그대로
1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국군기무사령부 청사에서 열린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창설식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남영신 초대 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. 연합뉴스 2일 공개된 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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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리고 밀치고 원장은 극단적 선택…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
연일 계속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.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. [연합뉴스] 연일 계속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부모들의 불안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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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상공인 “최저임금 못 지킬 판, 우릴 잡아가라”
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장에 사용자위원 의 자리(오른쪽)가 비어 있다. 사용자 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안이 부결되자 회의에 불참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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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미래당 김기식 맹공 “'실패한 로비'라면, 강간미수도 무죄냐"
바른미래당이 김기식 금감원장에 대해 “형사법적 절차를 강구해야 한다”고 9일 밝혔다.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8차 최고위원회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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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명 밝혔다고 명예훼손 역고소 … 폭행·협박 없었다고 강간 무혐의
━ 미투, 이제 시작이다 여성문화예술연합에서 활동하는 신희주 영화감독은 2015년 온라인상에서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글을 공유하고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했다가 가해자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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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투’에 무너지는 그들만의 왕국
성폭력 피해를 알리는 미투(#MeToo·나도 당했다) 운동으로 문화계가 휘청이고 있다. 고은 시인과 연극연출가 이윤택·오태석씨, 배우 조민기씨, 하용부 인간문화재 등 문화권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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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밸런타인데이에 빨간 장미나 하트 주다 채찍을 맞는다면
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파리의 연인들. 밸런타인데이는 이런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날이다. Flickr@ Francoise fifich@t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